아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지난해 발표한 '베를린 구상'이 한반도의 긍정적 정세 변화에 단초가 되었다고 밝히고 독일 정부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br /> <br />메르켈 총리는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독일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br /> <br />두 정상은 또,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기업 육성 등의 분야에서도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101918284535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