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지엠(GM) 사장이 우리나라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다며 최근 불거진 이른바 '먹튀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카젬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나와 GM은 한국에 남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며 미화 64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시설을 정비하고 글로벌 신제품 2개 차종을 한국 시장에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최근 R&D 법인 분리로 철수설이 재점화됐지만, 카젬 사장은 해당 직원 역시 100% 고용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폐쇄된 군산공장에 관심을 보이는 협상 대상자들이 있고 조속한 결과를 기대하지만, 상대가 대외비를 요청해 알리지는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조은지[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02918091166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