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이 특히 잘 걸리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학자들이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 <br /> <br />세 나라 학자들은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 치매 포럼에서 '아시안 치매 극복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학자들은 발병률을 낮춰 치매로부터 안전한 아시아를 만들고 치매 연구를 서양인에서 아시아인 중심으로 옮기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br /> <br />또, 빅데이터 분석으로 아시아인에게 특이한 치매 유발 인자를 규명해 건강 수명 증진에 이바지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아시아 치매 환자는 2천5백만 명으로 전 세계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br /> <br />김범환[kimb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400021814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