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최근 불거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 행위를 '공직 기강 해이'로 규정하고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최소한의 해명으로 의혹을 확신시키고 있는데, 특별감찰반 직원 교체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br /> <br />윤 대변인은 권한을 남용해 수사상황을 물은 것과 부적절한 골프회동 의혹, 감찰 대상인 정부부처의 간부급 자리로 전직을 시도한 것 등을 거론하며 이 정도면 특별감찰반이야말로 비위행위의 온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222100118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