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남북의 동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과 관련해 문서교환 방식을 통해서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평양선언에서 남과 북이 올해 안으로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하기로 합의했고, 합의된 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이번 달 안으로 도로 공동조사까지 마치기에는 일정이 촉박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도로 공동조사는 철도와 달리 고성에서 원산 지역으로 구간이 짧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을 제시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513513831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