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 등의 문제에서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혔습니다. <br /> <br />시장의 기대와 달랐던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건데요, 그러면서 정부가 민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홍 부총리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경제 활력의 주역은 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민간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시장의 기대와 다소 달랐던 정책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하다면 정책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이라든가, 52시간 근로시간 관련해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속도 조절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 보완 내용을 담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21217082672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