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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면목 생겨"...노동계·경영계 "국회 결정 존중" / YTN

2018-12-27 4 Dailymotion

원청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바로 고 김용균 씨의 가족들입니다. <br /> <br />김용균 씨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면목이 생겼다며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노동계와 경영계는 아쉽지만,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김장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지자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br /> <br />김 씨는 온 국민이 함께 해줘 여기까지 왔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젊은이들이 이제 편하게 자기 주장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씨는 이제야 아들에게 고개를 들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미숙 씨 / 고 김용균 씨 어머니 : 비록 아들은 누리지 못하지만, 아들한테 조금이라도 고개를 들 수 있는 면목이 생겨서 정말 고맙습니다.] <br /> <br />노동계는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산업안전보건법이 진일보했지만, 위험의 외주화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노동계는 위험한 작업의 외주 금지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법이 추가 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경영계는 우려 사항이 최대한 반영됐다며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br /> <br />경영계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고 산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YTN 김장하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721565136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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