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깊어지는 한일 초계기 갈등에 대한 미국의 중재 필요성에 대해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초계기 갈등에 대한 우리의 기본 입장은 한일 간에 협의할 문제지만, 한미일 관련 미국의 관심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고려해볼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는 어제(28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비공개 면담 이후 한일 문제는 당사자끼리 풀어야 한다며 미국의 중재에 선을 그어 온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강정규 [liv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291145167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