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펑허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적절한 시점에 종전 선언 발표를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웨이 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본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북한의 합리적 우려에 응답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미국과 북한이 이성과 인내를 갖고 서로의 합리적 관심 사항을 고려하면서 조속히 대화를 재개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웨이 부장은 관련 국가들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을 뜻하는 '쌍궤병행'을 고려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평화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원칙을 갖고 있고 이런 역할은 대체 불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0214535647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