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이전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br /> <br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즈음한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불씨가 여전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정부는 남북,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변인은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대내외 매체에 모두 공개한 것과 관련해 보도 행태에 대해서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2411463789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