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일본의 경제 보복이 우리 농산물 수출로까지 번질 경우, 일부 신선 채소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오늘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아직 구체적 조치가 일본에서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각적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품목이 신선 채소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우리나라는 농산물 가운데 파프리카를, 수산물 중에서는 김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규제를 한다면 검역 규제가 아닐까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1116095558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