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이 필요한 국면이라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통일부는 향후 남북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방향에서 종합적으로 여러 가지 대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통일부 김은한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해 북측과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지 여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선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고위급회담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기 등을 지켜보고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어제 오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남북 간 고위급회담을 열어야 될 국면이긴 하다며 의제나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913244869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