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은 면책위원회 제도를 도입해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은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감사원의 '적극 행정 면책제도'를 참고해 금융회사의 우려를 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금융회사가 혁신기업을 지원하다 손실이 나더라도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면책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뜻입니다. <br /> <br />은 위원장은 기업은 물론이고 금융도 실패한 시도를 용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장을 움츠러들게 하는 제재 가능성이 혁신금융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조태현[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90916252463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