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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화재 반복 '질타'...성윤모 "철저 조사" / YTN

2019-10-07 4 Dailymotion

화재 조사 결과와 안전대책 발표 이후에도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 ESS와 관련해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정부가 지난해 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ESS 가동 중단을 요청한 뒤에도 화재 사고가 이어졌다고 추궁했습니다. <br /> <br />실제로 ESS 사업장 천여 곳 가운데 정부의 안전조치를 실제로 이행하거나 철거한 업체는 10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정부가 대책만 발표하고 실질적인 조치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배터리 전문가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하게 화재 원인을 해명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배터리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LG화학과 삼성SDI 측 증인은 한국에서만 불이 났다는 점을 살펴보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리콜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외국에선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국내에서만 리콜이 이뤄지면 외국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100719522462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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