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연이어 만난 것을 두고 국민에게도 실리가 없고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심 대표는 상무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희대의 국정농단 가담 혐의를 받아 재판 중인 기업 총수를 3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무려 9번이나 면담하는 것은 민심에 벗어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조국 사태로 불거진 국정 난맥을 돌파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친재벌 반노동 행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1114361855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