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입이 거론되던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는 한국당에서 전화 한 통도 없었지만, 전혀 섭섭하지 않다면서 입당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SNS를 통해 지금이라도 한국당이 고쳐지길 바라지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망하는 것이 국가적 이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자신은 정부를 비판하기 싫지만 이웃들을 위해 했던 것이라며 정치인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단지 기업인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앞서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한국당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0120252542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