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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 김연경, 빨리 코트에서 뛰고 싶어요 '울먹'

2019-11-04 0 Dailymotion

김연경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회견에 나섰다.1 <br /><br />대한배구협회의 어설픈 행정 때문에 터키 페네르바체 구단으로의 완전 이적이 무산됐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다. <br /><br />김연경은 지난 7월 페네르바체와 2년 계약을 맺었지만 흥국생명이 국내 규정에 따라 여전히 소속 구단이라고 주장하면서 의견이 갈렸다.<br /><br />이에 대한배구협회가 중재자로 나섰고, 지난달 삼자가 모여 김연경이 일단 흥국생명 소속으로 터키에 임대 선수로 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문을 작성했다. <br /><br />그러나 김연경은 터키 구단 합류가 임박한 상황에서 협회에서 합의문 사인을 강요당했고, 당초 비공개를 약속했던 협회가 합의서를 국제배구연맹에 제출해 페네르바체와 맺은 계약이 무효화됐다는 것이다. <br /><br />각 대륙별 챔피언이 겨루는 클럽월드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된 김연경은 억울함과 해외 이적에 대한 희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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