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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아몰랑~ 담화에 분노 상승

2019-11-04 0 Dailymotion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에 걸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자신의 잘못은 없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내놓자 국민들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br /><br />지난달 25일 1차 대국민 담화에서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에 대해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 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최순실과 안종범이 구속되자 박 대통령은 4일 2차 대국민 담화 열고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했었죠.<br /><br />그리고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는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사업이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박 대통령은 ‘순수한 마음’과 ‘국민의 삶에 도움’ 그리고 ‘공적인 사업’이라는 말로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주변 단속을 못한 것이 잘못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요<br /><br />국민들의 목소리는 분명합니다. 국민들은 지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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