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 교사들이 법외노조 통보 취소와 해고자 복직 문제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전교조는 오후 2시 서울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 사수의 최후의 보루인 인권위가 나서 행정부에 해고자 복직 등을 권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전교조는 지난 5월 인권위원장 면담을 통해 법외노조 취소 등을 요구했다면서, 인권위가 정부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인권 보호를 위해 소신대로 행동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br /> <br />지난 2013년 전교조는 일부 조합원이 해직 교사라는 이유로 법외노조 통보를 받았고, 이후 학교의 복직 요구에 따르지 않은 노조 전임자 34명이 해고됐습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919411407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