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 정당과 단체들이 국회 밖에서 만나 보수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대통합의 핵심은 혁신에 있다고 확인하며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 대표로 참석한 정미경 최고위원은 계파와 정당의 이익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은 한국당과 새보수당의 의견이 상당히 많이 좁혀졌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황교안 대표가 기차의 VIP석을 다 차지하고 있으면 누가 거기에 올라타겠느냐며 한국당이 전향적인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br /> <br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0718460989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