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연수원장으로 신규 보임된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검찰을 둘러싼 형사사법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예고되지만, 중요한 건 검찰의 소명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배 지검장은 오늘 이임식에서 정의와 공정, 인권 보호의 가치 구현이라는 검찰의 소명이 달라질 수 없고 국민의 기대와 질책도 여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중앙지검은 국민 관심이 집중된 주요 사건의 수사가 집중돼 있고, 진실 규명과 정의 실현을 요구받고 있다며, 자부심과 소명의식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3번이나 근무한 곳을 떠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국가 사회적으로 주요한 사건과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범죄 수사에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기에 담담히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101515341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