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공습으로 숨진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모욕하며 제거 작전을 치적으로 내세웠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1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유세 도중 미군의 솔레이마니 제거 작전을 옹호하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그는 솔레이마니가 많은 사람의 팔다리를 앗아간 '길거리 폭탄의 제왕'이었고 비난하며 "20년 전에 제거됐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솔레이마니 제거 작전이 과연 정당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것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11516250276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