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문 의장 아들 겨냥 "자녀공천, 국민정서상 납득 어려워"<br /><br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의 총선 출마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br /><br />김 최고위원은 어제(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모가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자녀가 같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국민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부모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지역에서 자녀가 주요직책을 맡아왔다면 다른 인물이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정치권력의 대물림에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