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방이 국가 존립과 국민 생명의 기반이고 평화의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튼튼한 국방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br /> <br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방부 업무보고 모두 발언 듣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br />첫째도 둘째도 유능한 안보, 강한 국방력입니다.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튼튼한 국방 태세를 갖추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우리 궁극의 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이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비무장지대 초소 단계적 철수, 남북공동 유해발굴 등 9·19 군사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안정적 뒷받침할 수 있었던 것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가 바탕이 됐기 때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2116392273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