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들은 2주간 격리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주한미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19일 이후 중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이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주한미군은 다만 지난달 19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인 중국 우한이나 후베이 성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은 없었다며, 이번 사태가 주한미군에 미칠 위험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미국 보건복지부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발표한 만큼, 주의 차원에서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0215242076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