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 불법어업 단속과 적조 모니터링 등에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br /> <br />해수부는 어제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당·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해수부는 또, 올해 국적 원양해운선사의 영업이익 흑자 실현과 해운 매출액 40조 원 달성을 이뤄 한진해운 사태 이전의 해운업 위상을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부산과 광양, 인천 등 거점 항만을 차질없이 확충하고, 항만 배후단지에 민간기업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br /> <br />이 밖에도 자원관리 중심의 어업체계를 기반으로 생산과 유통, 가공, 소비 등 수산업 전반의 혁신을 불러올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br /> <br />김평정 [py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2280351075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