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일부가 전세기로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세기 운용 시기는 주둔국과 유엔, 경유국 등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11진은 애초 이달 초 12진과 임무 교대할 예정이었지만, 남수단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평화유지군 입국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하며 교대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국방부는 부대 임무 여건과 주둔지 경계 필수 인원 등을 고려해 60여 명을 현지에 남기고 210여 명을 우선 복귀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2311033179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