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이 4·15 총선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정보 공개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구 253곳과 주요 비례 정당 후보자들의 입법성향과 재산, 사회적 논란 여부 등을 분석한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실련은 자격 미달의 현역 국회의원 출신 출마자가 재선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본회의 참석률 등 기본 자질과 납세실적, 비리 내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br /> <br />입법성향에는 경실련이 자체 분석한 공수처 설치 등 개혁법안과 벤처기업법 등 반개혁법안에 대한 후보자의 표결이 반영됐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달 19일 시민주권실현운동본부를 발족한 경실련은 유권자와 주요 정당들의 정책 일치 성향을 볼 수 있는 '정당 선택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br /> <br />김다연 [kimdy0818@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0300522309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