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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확진자 줄었지만 폭풍전야의 고요함 느낌" / YTN

2020-04-17 14 Dailymotion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 지금 상황을 폭풍전야에 비유하면서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대에 머물렀고, 해외 유입 요소를 제외하면 한자릿수에 가깝지만, 내용을 보면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신규 확진자 숫자는 적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계속 나오는데, 이는 지역사회나 해외입국자에 의한 무증상 감염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또, 부활절과 총선 기간 급격히 증가한 사회적 접촉의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총리는 행락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느슨해진 것도 사실이라며, 방심하지 말고 방역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41710085654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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