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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T인력 1천명 해외 불법파견…핵개발 자금 조달"

2020-04-18 2 Dailymotion

"北 IT인력 1천명 해외 불법파견…핵개발 자금 조달"<br />[뉴스리뷰]<br /><br />[앵커]<br /><br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유엔 회원국들은 작년 12월 22일까지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을 모두 돌려보내야 했습니다.<br /><br />그러나 북한은 IT 인력 최소 1천명 등 노동자들을 대거 해외에 불법 파견해 핵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봉석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정식 배포에 앞서 일부 언론에 미리 공개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제재망을 피해 여전히 대규모 인력을 해외에 불법 파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보고서는 우선 최소 1천명의 IT 인력이 베트남과 네팔, 중국 등 국가에 파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적시했습니다.<br /><br />이들은 한 달에 평균 5천 달러 정도를 버는데, 생활비 등을 뺀 3분의 1은 북한 당국에 입금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이 1년에 거둬들이는 외화는 2,04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br /><br />인력 파견은 북한의 전략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군수공업부가 관장하고 있는데, 외화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에 흘러 들어가고 있을 것으로 대북제재위는 의심하고 있습니다.<br /><br />이와 별도로 송환 기한을 전후로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과 러시아에 대거 입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br /><br />유엔의 한 회원국은 최근 북한 국적자 2천명이 관광비자라는 꼼수로 중국으로 들어가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br /><br />또 러시아의 작년 북한 주민 여행비자 발급 건수가 2년 전보다 10배 늘었는데, 실제는 외화벌이 꾼들이라는 게 대북제재위의 견해입니다.<br /><br />대북제재위는 해외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한 북한 선수들도 송환 시한을 넘겨 이적 계약을 맺었다면서 제재 위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성과 박광룡, 최성혁이 해당되는데, 오스트리아 당국이 박광룡의 거취와 관련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제재위는 다른 국가의 답변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 이봉석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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