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말부터 중단했던 장병들의 휴가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하지만,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앞으로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이와 함께 그동안 제한됐던 간부들의 외출도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br /> <br />국방부는 지난달 24일부터 부분적으로 외출을 허용했지만 군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국내 확진자도 일일 10명 내외로 안정화 추세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국방부는 이번 조치로 군 장병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부대관리 운영과 군 사기 진작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0408575129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