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부터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와 관련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두고 개인정보나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지만, 시범적용 기간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정보를 분산해서 관리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파기하는 등 세심하게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많은 시설에서 활용하고, 이용자들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방역조치를 위해 공개했던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우고 있다며, SNS나 블로그에 남아있는 정보들도 모니터링을 강화해서 삭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1009241767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