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사 황제복무' 수사 전환…"엄중 처벌"<br /><br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3여단 소속 병사가 '황제 군 복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식 수사가 진행됩니다.<br /><br />공군 관계자는 해당 병사가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사실 등이 포착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며 외출증을 발급받지 않고 무단이탈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 />원인철 공군총장은 전대급 이상 부대 지휘관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수사 결과 책임을 져야 하는 인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