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부가 남북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를 다시 진출시키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북한의 향후 행보를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한미 공조 아래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런 조치가 사실상 남북 군사합의 파기가 아니냐는 질문에, 합의는 준수돼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1610554377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