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정부는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br /> <br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마친 뒤, 향후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br /> <br />김 차장은 북측의 연락사무소 파괴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1702084380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