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한 이력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br /> <br />대전시는 둔산동에 있는 부동산 관련 콜센터에서 앞선 확진자가 근무한 사실이 확인돼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공주에 있는 찜질방에서 감염이 확인된 60대 여성은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해당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 형태로 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콜센터 종사자는 모두 89명으로, 이 가운데 4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 2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로 확인돼 타시도로 이관됐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62318425956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