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연내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br /><br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연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br /><br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부부장이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실리가 없고 무익하다"며 "회담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br /><br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과 병행해 미국 등 상대방의 중대조치들이 동시에 취해져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