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주한미군 등이 폭죽 난동을 벌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br /> <br />부산지방경찰청은 YTN이 보도한 해당 사건 시청자 제보 영상 가운데 폭행 장면을 받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주한미군 측에 보내 폭행에 가담한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주한미군과 가족 등이 사람을 향해 폭죽을 발사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애초 1명에게 경범죄 처벌 통보만 했던 경찰은 비난 여론이 일자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김종호 [hokim@ytn.co.kr]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131435121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