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의 집중 호우 피해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br /> <br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희생당하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일선에서 애쓰는 응급의료팀에 감사를 전하면서 "비가 계속될 것이라 예보된 만큼 모두 안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해리스 대사는 또 다른 트위터에 한국전쟁 당시 최초로 긴급 의료 후송에 사용된 미군 헬기를 사진과 2장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br /> <br />그는 "1950년 오늘, 부상자 운송 바구니가 부착된 회전익 항공 후송이 최초로 실시됐고 전쟁 중 2만여 명의 부상자가 후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0500093671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