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를 오는 29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장철민 대변인은 전당대회 일정을 변경하는 것은 당원과 국민의 신뢰를 저하하고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장 대변인은 또 다만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이 제약받는 것에 대해서는 보완 방식을 마련해 후보자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앞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이낙연 당 대표 후보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소 지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br />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2112273123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