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차량시위 단체 "1인 시위 나설 것"<br /><br />개천절에 차량집회를 예고했다가 제지당한 단체가 "집회·결사의 자유를 몰수당했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br /><br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량시위는 코로나19와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이를 막는 것은 독재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새한국 대표인 서경석 목사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집회의 자유가 봉쇄당한다면 차량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경찰은 개천절 당일 광화문 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경찰버스 300여대와 철제펜스 등을 투입해 집회참가자의 진입을 막을 방침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