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사제로서 60여 년간 활동한 황 프란치스코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br /> <br />향년 89세입니다. <br /> <br />한국 천주교회의는 황 신부가 어제(9일) 선종했다면서, 전쟁 후 가난하게 살던 한국인들과 동고동락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눈 이웃이자 본당 사제로 사목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0111023201924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