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일부터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한국, 일본과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입니다. <br /> <br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수요일인 오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나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 문제를 포함한 양국 간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왕이 부장은 앞서 내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왕이 부장은 이번 한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미국 대선 이후 한중일 3국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관측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112323230535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