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낙연 측근 금품' 보도에 "망자 예의 지켜라"<br /><br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전남 소재 기업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받다가 숨졌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망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br /><br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숨진 이모 부실장은 지인 업체에서 감사로 정식 근무하며 급여를 받은 것으로, 금품 수수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한 언론은, 이 부실장이 전남에 있는 다수 업체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급여 형식으로 거액을 수령한 혐의를 받았으며, 검찰은 이 대표의 개입 여부를 밝히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검찰은 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