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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서 새벽 술판 벌인 업주와 손님 과태료 처분 예정 / YTN

2021-01-04 9 Dailymotion

연휴 새벽 부산 중심가에서 밤 9시 이후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술판을 벌인 업주와 손님이 과태료 처분 등을 받게 됐습니다. <br /> <br />부산시는 그제 새벽 부산 부전동 지하 1층에서 불법 영업을 한 업소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과태료 150만 원 부과와 함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손님 60여 명에게는 과태료 10만 원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해당 업소는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된 곳으로 SNS로 손님을 모아 클럽 형태로 운영하다가 합동 단속에 적발됐고 손님 가운데에는 자가격리 대상자도 있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부산시 관계자는 '감염병예방법 위반뿐만 아니라 클럽 형태 영업 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해 행정조치나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김종호 [hokim@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0505311119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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