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언제쯤 생길 수 있는지를 정부가 국민에게 정확히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열린 회의에서 정부가 밝힌 대로 코로나19 백신이 절차에 따라 공급, 접종 가능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국민은 정부의 예측 능력에 불안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전 세계의 백신 생산량을 종합해봐도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맞지 않아 충분한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신상진 코로나 대책특위원장도 정부가 백신 첫 접종에 요란하게 공치사하는 자세를 버리고, 첫 접종 때 국민에게 뒤늦게 백신 도입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정부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65세 이상 요양 병원 환자에 대한 백신 접종 기준을 명확히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2511184268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