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韓 등 7개국 여행제한 완화…음성증명서는 필요<br /><br />프랑스가 한국과 호주·이스라엘·일본·영국 등 7개국에 대해 출입국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프랑스 외교부는 이들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앞서 프랑스는 여행을 정당화할만한 사유가 없으면 유럽연합 역외 국가로의 출입국을 제한해왔습니다.<br /><br />다만, 이들 국가에서 프랑스로 들어올 때는 출발 72시간 전 받은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br /><br />한편 영국이 완화 대상 목록에 포함된 이유에 대해서는 프랑스에 이미 영국발 변이가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