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 직원들이 세종의 이른바 '유령청사'로 특별공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아침 회의에서 유령 신청사도 모자라 이를 빌미로 아파트 특별공급까지 받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단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어디부터 잘못됐고, 또 누가 관련돼있는지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법치·조세·인사 문란이 초래한 결과라며, 수년간 이어진 불법과 탈법이 정권 실세의 비호 없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410333366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