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기원 추가조사 지시…중국에 협조 압박<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기원과 관련해 미 정보 당국의 판단이 엇갈린 상황이라며 추가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 이달 초 정보당국의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정보당국의 결론이 2곳은 동물에서, 1곳은 실험실에서 유래했다는 쪽에 기울어 있지만 이들 역시 낮거나 중간 정도의 확신이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중국에 국제조사 참여와 자료 제공 등 협조를 촉구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