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총리, 올림픽 개최 의지 거듭 밝혀<br /><br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올 7~9월 예정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br /><br />스가 총리는 많은 분이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구체적인 방안으로 대회 관계자 수를 당초 18만명에서 7만 8,000명 선, 절반 이하로 줄이고, 해외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일본 국민과 섞이지 않도록 활동을 제한하는 점을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